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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구세군
층: 2
갈래: 개신교 갈래
분기: 1878
상위: 성결운동
읽기: 28
읽기근거: 성결운동의 성서관을 이어받았다. 신학적 논쟁보다 실천에 무게를 두며 학문적 성서 연구의 비중이 작다
권위: 20
권위근거: 군대 조직을 그대로 쓴다. 대장을 정점으로 계급이 있고 명령 체계로 움직인다. 이 지도에서 위계가 가장 뚜렷한 개신교 갈래다
규모: 170만
한국규모: 3만 안팎
정경: 66권
publish: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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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성례를 하지 않는 교회. 개신교에서 위계가 가장 강하면서 여성 지도력은 가장 이르게 연 갈래.

## 어떻게 갈라졌나

1865년 윌리엄 부스와 캐서린 부스가 런던 이스트엔드에서 시작했다. 1878년 이름을 구세군으로 바꾸고 군대 조직을 도입했다.

교회가 오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겠다는 것이 출발점이었다. 술집과 거리에서 집회를 열었고, 그래서 초기에 폭력적 방해를 자주 받았다.

## 성례를 하지 않는다

세례와 성찬을 시행하지 않는다. 개신교에서 매우 드문 선택이다.

이유는 두 가지로 설명된다. 성례가 은혜의 조건처럼 여겨지는 것을 경계했다는 것, 그리고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 중인 사람들에게 포도주를 주는 문제가 실제로 있었다는 것이다.

**형식보다 삶이 증거라는 입장**이며, 이 때문에 다른 교단과의 상호 인정에서 종종 문제가 됐다.

## 권위

계급이 있다. 사관, 소령, 대령, 사령관, 대장. 인사와 배치가 명령으로 이뤄진다.

이 지도에서 개신교 갈래 가운데 세로축이 가장 아래에 있다. 회중이 결정하지 않는다.

**동시에 여성 사관이 처음부터 있었다.** 캐서린 부스가 여성의 설교권을 신학적으로 논증했고, 창립 시점부터 여성이 지휘관이 됐다. 1934년에는 창립자의 딸이 대장이 됐다. 위계가 강한 것과 여성을 배제하는 것이 같은 일이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다.

## 강점

- 재난 구호와 노숙인 지원에서 세계적 실행력. 명령 체계가 여기서는 강점으로 작동한다
- 여성 지도력을 19세기부터 제도로 열었다
- 계급 조직이 개인 카리스마 의존을 줄인다. 사관이 바뀌어도 사역이 이어진다
- 사회 사업과 신앙을 분리하지 않는다

## 한계

- 회중에게 결정권이 없다
- 성례 부재로 다른 전통과의 신학 대화가 제한된다
- 신학 생산이 얇다. 실천 조직의 성격이 강하다
- 성 소수자 정책을 두고 여러 나라에서 갈등이 있었다

## 한국

1908년 시작했다. 자선냄비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교단으로서의 인지도는 낮다.

한국에서 구세군은 종교 단체보다 복지 기관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이 성과이자 한계다.

## 이어지는 항목

성결운동 · 감리교 · 개신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