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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예장 통합
층: 4
갈래: 한국 교단
분기: 1959
상위: 개혁교회
읽기: 35
읽기근거: 장신대에서 역사비평을 가르친다. 다만 신학교의 표준과 개별 교회 강단의 표준 사이에 간극이 크다
권위: 40
권위근거: 대의 구조가 합동보다 실제로 작동하는 편이며 여성 안수를 1994년에 받아들였다. 총회 정치의 비중은 여전히 크다
규모: 230만 안팎
정경: 66권
publish: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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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줄

에큐메니컬 참여와 여성 안수를 받아들였으나, 강단은 신학교의 속도를 따라가지 않는 교단.

## 어떻게 갈라졌나

1959년 합동과 같은 사건이다. 연동측이 남아 통합이 됐다.

WCC 참여를 지지한 쪽이다. 이 선택이 이후 국제 교회 관계와 신학 교육의 방향을 갈랐다.

## 성서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자료비평과 양식비평을 가르친다. 세계 학계와 접점이 있다.

문제는 그다음이다. 신학교에서 배운 것이 강단에서 말해지지 않는다. 목회 현장에서 오경의 편집이나 복음서의 차이를 다루면 교인의 반발을 부른다. **교단의 공식 신학과 교회의 실제 신학 사이의 간극**이 이 교단의 오래된 과제다.

## 권위

1994년 여성 안수를 결의했다. 한국 주요 장로교단 가운데 가장 이르다.

총회와 노회 구조는 합동과 같으나 총대 구성과 의결에서 다양성이 상대적으로 크다.

## 강점

- 여성 안수. 결정 구조의 절반을 열었다
- 에큐메니컬 참여. 다른 전통과의 대화 통로가 있다
- 신학 교육의 수준. 국제 학계와의 접점이 유지된다
- 사회 문제에 대한 공식 문서를 생산할 역량이 있다

## 한계

- 신학교와 강단의 간극. 배운 것을 말하지 못하는 구조
- 총회 정치. 감독 없는 대의 구조가 파벌 정치로 작동한다
- 성 소수자 쟁점에서 논의 자체가 봉쇄돼 있다. 관련 발언으로 징계가 이뤄진 사례가 있다
- 대형 교회와 소형 교회의 격차가 크고 조정 장치가 약하다

## 역사적 과오

- **세습 논란.** 2017년 명성교회 담임직 승계가 노회를 통과했고 총회 재판국이 이를 유효로 판단했다. 2018년 총회가 무효로 뒤집었으나 2019년 수습안으로 사실상 승계가 인정됐다. 교단이 자기 헌법을 스스로 적용하지 못한 사례로 남았다
- **군사정권기의 침묵.** 사회 참여 노선을 표방했으나 실제 저항은 제한적이었다

## 이어지는 항목

개혁교회 · 예장 합동 · 기장 · 무엇을 물어야 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