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가 성화 교리를 놓았다고 보고 갈라져 나온 흐름. 오순절의 직계 조상이다.
1867년 미국 뉴저지의 캠프 집회가 출발점으로 꼽힌다. 감리교가 도시화되고 중산층화되면서 웨슬리의 완전 성화 강조가 약해졌다는 문제의식이었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사이에 나사렛교회, 웨슬리안교회, 구세군, 그리스도의 교회 등 여러 교단이 이 흐름에서 나왔다.
이 운동이 오순절로 이어졌다. 중생 다음의 두 번째 은혜라는 구조를 그대로 가져가되, 그 증거를 성결에서 방언으로 바꾼 것이 1906년 아주사였다. 오순절 항목의 상위가 감리교인 이유가 이 중간 고리에 있다.
성결의 체험을 성서로 확인하는 방식이다. 사도행전과 로마서 6~8장이 중심 본문이 된다.
성서 무오를 대체로 유지한다. 학문적 성서 연구의 축적은 규모에 비해 얇다.
중생 이후에 별도의 순간이 있다고 본다. 완전 성화, 온전한 성결, 두 번째 축복 등으로 불린다.
이것을 순간적 사건으로 볼 것인가 점진적 과정으로 볼 것인가를 두고 계열이 갈린다.
1907년 동양선교회 선교로 시작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됐다. 서울신학대학교가 신학 교육을 맡는다.
한국에서 이 흐름은 사중복음으로 정리됐다.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이다. 오순절 항목에서 본 삼중축복과 구조가 유사하고, 실제로 한국 개신교 전반의 언어에 스며들었다.
1961년과 1970년대에 교단이 갈라졌다가 일부 통합됐다. 분열의 이유는 신학보다 총회 주도권이었다.
지도 위의 자리
성서 읽기 25 — 웨슬리의 성화 교리를 문자 그대로 이어받았고 성서 무오를 대체로 유지한다. 역사비평은 신학교 안에서도 제한적으로 다뤄진다
결정 구조 48 — 감독제와 총회를 함께 두는 구조. 감리교에서 갈라져 나왔으므로 형태를 물려받았다